저자랑 출판사, 번역자명은 쓰기 귀찮으니 나중에 적도록 하자.
저자는 현대사회에서 다이어트 열풍 현상이 어떠한지 적는다.
심지어 일본과 한국도 잠깐 소개했다.
저자가 한 이야기 중 한 가지 재미난 점은,
남자 모델은 각 나라나 대륙별, 인종별로 특징이 있어서
그 나라 기준으로 잘 생긴 모델을 쓰는 데 반해
여자 모델은 다들 (서구적으로)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이었다.
어머니를 통해서 딸들이 받게 되는 모종의 관념,
즉 예뻐야 좋다는 것을... 저자는 이해할 수는 있으나 추천할 수는 없는
사회적 모순의 한 예로 들었다.
모델들 몸매나 사생활은 모두 세세하게 까발리지만,
결코 몸무게는 밝히지 않는다.
이미 의학적으로도 심각한 저체중 상태라 그 몸을 유지한다는 것은
보통 무리가 아니다.
흔히 이상적이라고 하는 몸매나 체중은 비정상도 그런 비정상이 없어서
옛 유럽인들이 코르셋으로 옭죄이던 수준이라고 한다.
물론, 그런 몸매를 몇이나 구현할 수 있겠는가.
그러니 자기 외모에 대한 자괴감에 빠지고, 다이어트는 거대산업이 된다.
......
모에도 좀 생각해 보아야 하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