술- Escudo de oro

에스꾸도가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나, '데 오로'가 '황금의' 라는 뜻인 줄은 알겠다.
이름은 거창하지만 실제로는 꽤 싸다.
만 5천 원밖에 하지 않으니 가볍게 마시고 싶을 때 꽤나 유용하다.

적포도주인데 한 가지 기이한 점은...

뭐라고 할까.  아직 사춘기인 소년이 정장을 입고 각을 잡으려고 하는 모습이랄까.
어른이 정장을 입고 각을 잡는 듯한 무게감은 없지만,
웃으면서 소년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다.

값도 싸니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마시기에 참 좋다.
포도품종은 템프라닐로. 스페인 포도주답게 스페인 토착품종이란다.

by 비안네 | 2007/11/16 21:22 | 포도주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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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진냥 at 2007/11/16 21:28
이젠 쇼타까지...ㅠㅠ(?!)
Commented by 비안네 at 2007/11/16 22:14
진냥/.....비유야 비유! 난 쇼타가 아니야! 로리 츤데레 일본도 미소녀라면 요새 좋아하지만 말이야. (음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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